카네기 인간경영 리더십

• 사람이 경쟁력이다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만이 일을 해낼 수 있다
  
  
• 인간관계 기술이 성공을 결정한다
  카네기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엔지니어링과 같은 기술 분야에서도 재정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 중 15퍼센트는 기술적 지식에 의한 것이고 85퍼센트는 인간관계 능력, 즉 사람을 움직이는 능력에 의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 혼자서 일을 잘하는 사람을 전문가라고 한다. 그러나 리더는 여러 사람의 협력을 얻어 성과를 창출한다. 즉 리더십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협력을 얻어내는 능력, 인간관계 능력이다
  
  
• 실행 능력을 습관화하라
  "나는 성과를 거둔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그들의 성격과 능력, 그들이 하는 일과 일하는 방식 그리고 그들이 가진 개성과 지식과 관심사는 천차만별이었다. 사실 모든 면에서 그들은 서로 달랐다. 그들의 공통점은 올바른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뿐이었다. " 성과를 올리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행 능력뿐이다.
  
  
• 목표를 글로 써라
  
• 명검은 천만 번의 '두드림'으로 태어난다
  에릭슨 박사는 또 만 20세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은 10,000시간 이상, 조금 낮은 기량을 보인 연주자들은 7,5000시간을 연습했다는 통계를 얻어 연습시간과 기량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21세기 최고의 바이올리스트들이 악기를 다루기 시작한 평균 연령은 5세지만 국내 수준의 연주자들은 평균 8세부터 연습 했다는 것이다.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것만이 천재를 낳는다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루빈스타인에게 한 여성이 말했다 " 선생님처럼 피아노를 잘 쳤으면 좋겠어요" 루빈스타인은 미소를 지으면서 "매일 6시간에서 8시간씩 피아노 연습을 하십시오. 이러한 집중된 노력을 열정을 갖고 계속하면 당신의 꿈은 실현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고, 이를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고 하면서 일생동안 연습을 하지 않았던 유명한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의 말이다(149page)
  
  
• 독서하라 (leader= reader 이다. 전문가는 독서로 만들어진다)
  원성일 본부장의 독서비결 "어떤 분야에서든지 제가 일하는 업무와 관련된 책을 최소한 100권정도는 구입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 세 권 정도를 선정해서 정독하지요. 다른 책은 목록을 보며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습니다. 읽은 내용은 요약해서 컴퓨터에 수록합니다. 정기적으로 노트한 것을 읽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 시간은 꼭 업무와 관련된 책을 읽지요"
  
  
• 매일 열 단어씩
  건국대 유태영 교수는 매일 열 단어씩 공부하니깐. 3개월 후에는 어느 정도 덴마크 말을 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에 초청되어 가서 공부할 때도 매일 히브리어 열 단어씩 외웠다. 3개월 후에는 말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개월 후에는 제법 유창하게 이스라엘 말을 할 수가 있었다.
  
  
• 균형 잡힌 삶을 살아라
  일과 휴식 사이에 적절하게 시간을 배분하는 일은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과제"이다
  
  
• '관심'은 아주 특별한 선물이다. 상대방의 사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져라
  
• 상대방을 존경하라
  김일수 사장은 직원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다. 그에게 비결을 물었다. 그는 시원하게 대답을 해주었다. "저는 직원에게 이렇게 해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또는 이렇게 하지마' 하면서 명령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하면 어떨까', '이런 식으로 하면 어떨까', '어떻게 생각하나' 하며 요청합니다. 직원에게 조언을 구할 때도 '김 부장, 마케팅에 대해서는 자네가 전문가니까, 이 제품 마케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주겠나' 하면서 부탁합니다."
  
• 상대방의 협력을 구하라
  사람들을 참여시켜라, 도전의욕을 불러일으켜라, 그들의 정보를 ㅏㅂㄷ아들여라
  
• 미소는 성과를 극적으로 향상시킨다! 대화하라!
  
• 칭찬하라
  
• 경청하라(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 올리버 웬덜 홈즈)
  경영의 달인은 경청의 달인, 경영의 달인이라는 마츠시타 고노스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했다. 즉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여도 경청했다. 덕분에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경영을 하는데 잘 활용할 수 있었다. 이것은 내게는 하나의 행운이었다. "
  ※상대방이 말하게 만들어라
  세계적인 보험 세일즈 왕이었던 프랭크 베트거는 일생 동안 고객들에게 할 질문 리스트를 만들었다
  
  
• 인정하고 칭찬하라
  취업정보 사이트 파워잡이 최근 직장인 1천4백 55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즐겁게 하는 한마디'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3백94명(27%)이 '일 처리를 아주 잘했군' 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2백93명(20%)이 '역시 자넨 우리 회사의 핵심 인력이야'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고 했다.
  
  
• 아낌없이 칭찬하라
  찰스 슈왑 "제게는 사람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제가 소유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재산이지요. 사람들에게 그들 최고의 가능성을 계발하게 하는 방법은 격려와 칭찬입니다. 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듣는 것만큼 인간의 향상심이 다치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결코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하게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칭찬하려고 노력하고 결점을 들추어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직원이 한 일이 마음에 들면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아낌없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