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Book/경영 2018. 12.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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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다보면, 경영서적에서 제시하고 있는 원칙들을 몸소 실천하셨다 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장사? 란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가에 대해 좋은 롤모델로서 사례를 보여주신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자본금은 예상했던 것의 3배 이상 필요하고 기간도 예상보다 3배 더 걸린다는 사실이다


수익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지만 ‘기쁨’이 되는 일은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하찮게’ 보이는 일이라도 상관하지 않았다. 작고 소소한 행동들이   하나 둘 늘어나 어느새 나의 경쟁력으로 쌓여갔다. 


나는 항상 ‘손님이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이상 친절하라’고 강조한다.


수익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지만 ‘기쁨’이 되는 일은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하찮게’ 보이는 일이라도 상관하지 않았다. 작고 소소한 행동들이   하나 둘 늘어나 어느새 나의 경쟁력으로 쌓여갔다. 


자신만을 위해 아등바등하는 삶은 항상 숨이 가쁘게 마련이다. 그러나 조금씩이라도 남을 위하고 배려하다 보면, 오히려 여유가 생긴다. 더불어 뿌듯한 보람과 사명감에 더욱 열심히 일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나눈 것에 비해 사람들은 항상 더 큰 사랑을 되돌려주었고, 주민들의 칭찬과 축복 속에 사업은 점점 번창해 갔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직원들이 듣기 좋은 말 1위는 ‘수고했어. 역시 자네   최고야.’라는 칭찬이었다. 2위는 ‘이번 일은 자네 덕분에 잘 끝났어.’,


역시 약국을 경영하면서 6개월 이상 같은 일을 반복해 본 적이 없다. 


10개 시도하면 그중 성공하는 것은 3개 정도다. 나머지 7개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을 위한   ‘기회비용’으로 생각하면 약이 되고 공부가 된다. 인생 공부를 위한 수업료라고 생각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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