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

John/QT 2012. 3.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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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으며서 세례요한이 읽는 장면이 나올때면
나는 늘 더 주의깊게 그 장면을 읽고 묵상하게 된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내 이름의 의미를 세례요한으로 지으셨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을 늘 묵상하다보면 늘 묵상되는 단어는 "복음"과 "겸손"이다.

예수님의 오실길을 예비하는 요한의 삶, 
그리고 예수님 외에 자신의 삶은 철저히 낮추는 요한의 삶
그 삶을 더욱 닮아가고 싶다 기도하지만 아직은 너무 부족하다. 

현대인 성경 요한복음3장 中에서

26.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에게 찾아가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분, 곧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그분이 세례를 주므로 사람들이 모두 그분에게 몰려가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자

27. 요한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 앞에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그것을 직접들은 증인이다.

29. 신부를 맞이하는 것은 신랑이지만 신랑의 친구가 곁에 섰다가 그의 음성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이런 기쁨이 넘치고 있다.

30. 그분은 점점 번영해야 하고 나는 점점 쇠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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