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06년 5월 16일

말씀
사무엘상 8~10장
말씀을 몇일간 너무 안읽었군..ㅠ

7절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 하여
8절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9절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절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떄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2절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오늘 나에게 하나님께서 귀하게 주신 말씀은 바로....
9절에 나오는 온전한 이란 단어이다...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u>온전한 번제</u>를 여호와께 드리고

우리는 때로 우리의 고민과 염려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할때
왜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지 않냐고 반문할때가 있다...
하지만 그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렸나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함을 깨달았다...
내가 하나님께 대해서는 제대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막상 내가 위급할때 하나님께 하나님 해주세요 도와주세요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이쁘게 보시겠는가?

내가 먼저 늘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를 드릴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도 형통하게 해주신다....
늘 나의 삶가운데서 온전한 번제를 드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매일 묵상과 말씀과 기도생활을 더욱 빠지지말고
열심히^^

묵상
오늘 위 말씀과 그리고 중등부 아이들과 함꼐 하는
새벽나라에 있는 말씀을 학교가기전에 묵상했었다...
열왕기상의 내용인데 하나님의 사람이 등장한다....
오늘은 할일이 많아서..
오늘 아침에 묵상한것도 참 좋았는데
그만 쓰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