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06년 5월 18일

말씀
사무엘상11장~13장

오늘 말씀을 읽으며 그냥 습관처럼 오늘도 읽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런데 뒷부분쯤 읽으면서
12장 23절에 말씀을 하나님께서 딱 나에게 주셨다...
말씀을 바로 읽기전에 중등부 학교기도모임 팀장들에게
말씀과 기도생활을 열심히 하자는 그런 문자를 보냈는데
2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아이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23절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 즉.

사무엘선지자가 자신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것을 죄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 죄를 하나님 앞에서 결단코 범치 않겠다고 고백하였다...

사무엘 선지자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올해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요즘들어 정말 기도생활이 조금 더뎌진거 같은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로 이런 말씀을 주셔서 참 감사하다.